2010년 3월 19일 금요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 바로 이것...

http://blog.naver.com/kmpc52/80000385801   위의 그림은 KOEI 게임의 명작중 하나인 "대항해시대2"라는 게임의 스크린샷입니다.   일반 폭력성, 흥미위주의 게임들과는 달리 역사 교육적인 요소가 상당히 가미된(KOEI는 주로 역사   게임을 많이 다뤘다... 지금도 그렇지만..) 기억하는 사람 모두 손가락에 꼽는 명작게임이지요.   내가 이 게임을 접한 건 초등학교 6학년인지 중학교 1년땐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확실히 아직까지 기억하는 건 ADLIB 사운드카드에서 울려 퍼지는 게임 배경음악들...   정말 12년이 넘은 지금에도 기억하고 있는 음악들이죠.   놀랍게도... 이 게임의 삽입곡들이 모두 "칸노 요코" 가 작곡한 것들이더군요.   칸노 요코에 대해선 밑에서 설명을 다시 드리도록 하죠. 천재적인 작곡가...   이 대항해시대2의 배경음악이 워낙 좋기 때문이어서인지 옛날의 그 악보(음률)를 현재의 음악장비   들을 이용해서 OST판으로 앨범이 나올정도니까요.   <OST 몽땅 다운 받기 : http://media.pknu.ac.kr/sesil/horizons/mypds/pds/ost.htm>       < Track 11. "Empty eyes" > 첫번째 곡이 제가 태어나서 들어본 음악중에 가장 저에게 와닿는... 머랄까... 그런 음악있지요..   가만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유럽의 베네치아쯤 되는 항구도시의 부두에 서서 코트를 바닷바람에   나부끼면서 이마에 손을 얹고 햇살이 샹들리에 보석들처럼 잔잔히 부서지는 저멀리 수평선을 가만   히 바라보며 바다냄새를 숨들이키는 느낌... 원래는 싱어가 없었는데, OST판에서 생겼네요.     < Track 6. "Wind Ahead" >두번째 곡인 이곡은 윗곡 다음으로 이어지는 큰 배위에서 출항준비를 하느라 부산한 가운데   뱃머리에 올라서서 웅지를 뽐내는 듯한 상쾌한 느낌의 음악...     < Track 13. "Mast in the mist" >세번째 곡인 이곡은 윗곡에서 출항준비를 마치고 바다위의 올랐을때... 육지에서 한참이나 떨어져   사방에 오로지 수평선 밖에 없는 단조로움과 평화로움속에서 갑판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지난일들   을 회상하는 듯한 나른한 오후의 느낌이네요.     솔직히, 이 3곡 말고도 나머지 모두 정말 좋지만... 용량의 압박으로 제가 좋아하는 3곡만 올려봅니   다. 전적으로 제 취향이니 맘에 안들어도 머라 하지 마세용 ^^           이제 칸노요코에 대해서 얘기 해볼까 합니다.   (편집 좀 했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ㅡㅡ;;)   칸노요코에 대해 아는 사람은 이사람의 음악적 천재성에 대해 혀를 내두릅니다.   일단 다른 사람이 칸노요코에 대해 얘기한 것입니다..    "칸노요코(菅野よう 子)작곡가, 편곡가, 연주가.1967년 5월 19일 미야기현 출생 와세다 대학 재학중 TETSU 100% 키보드 주자 데뷔(87). 밴드 해산 후에는 작가, 어레인저로 코이즈미 쿄우코, 이마이 미키 등의 작품에 참가. CF,TV, 영화 등 각 방면에서 활약.많은 J-POP, CF SONG, ANIMATION OST, GAME OST 작곡.   칸노 요코는 단적으로 말해 진정한 음악의 신동이며 너무나 광대한, 듣는 사람이 저절로 따르게 되는 예술적인 음색을 작곡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모든 등급과 분류를 넘어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음악 장르와 문화에 대한 다재다능함과 끊이지 않는 도전 정신이 갖추어져 있다는 점이다. 칸노를 통하게 되면 아시아, 유럽, 북-남미의 음악이 재즈와 조화된 형태, 오페라에서 팝, 어쿠스틱에서 일렉트로닉 그리고 전통 음악에서 현대 음악까지 모든 형태로 엮어지게 된다. 게다가 그토록 넓고 광활한 배열의 음악적인 생각과 이론을 너무나도 전문岵隔? 기술적으로 다룬다는 것이다. 단지 한 부분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그러하다. 천재가 아니라면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특출난 영역을 넘나들며 칸노 요코의 음악 세계는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칸노 요코는 1967년 5월 19일 일본의 혼슈 북부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미야기 현에서 태어났다. 피아노와 작곡을 3살 때부터 시작하는 일찍이 신동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던 그녀는 이후 명문 와세다 대학에 들어간다. 하지만 정규 교육보다는 Maurice Ravel과 Claude Debussy의 음악을 교과서 삼아 독학으로 작곡 능력을 키워 간다. 1987년, 그녀는 밴드 TETSU 100%의 키보드와 작곡가로서 데뷔했다. 그리고 밴드가 해체된 1989년까지 남아 있었다. 그녀는 또한 비디오 게임 회사인 코에이(Koei)의 작곡가로 1987년부터 참가했다. 여기서 그녀는 「신장의 야망」, 「삼국지」 그리고 「대항해 시대」 등과 같은 코에이의 초기 PC 게임과 전략 시뮬레이션 그리고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음악의 대부분을 맡아왔다. 그리고 1994년, 「마크로스 플러스」를 통해 처음으로 그녀는 솔로 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을 담당하면서 그 다음해 코에이사를 떠나 작곡, 편곡 그리고 애니메이션, 라이브 액션 필름, 다큐멘터리, 솔로 아티스트 앨범의 사운드 프로듀서로 활동한다. 「Beautiful Sunday」, 「우리는 공부를 할 수 없다」같은 영화나 NHK 스페셜 다큐멘타리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그녀는 혼자서 또는 Samply Red라는 그룹의 멤버로서 1991년부터 GRAND FUNK라는 CM 전문 회사를 통해 TV 광고의 음악을 작곡하고 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음악이 그녀의 주된 관심사이며 그녀의 많은 음악들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이스라엘, 체코,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들에 의해 녹음되고 있다. 작곡과 더불어 그녀는 다재다능한 편곡자 그리고 연주자이다. 40개 이상의 J-POP 앨범과 수종의 TV 프로그램 그리고 애니메이션 음악 등 두루두루 재주를 발휘한 것이 경력으로 남아 있다. 피아노 연주가 주된 기술인 그녀는 다른 키보드 기반의 악기, 예를 들면 첼레스타(celeste), 아코디언 그리고 하프시코드등도 연주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교 때 관악부에서 활동 했다고함) 또한 가브리엘라 로빈(Gabriela Robin)이라는 필명으로 많은 곡들을 작사했고 또 부르고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으며 「카우보이 비밥」에서는 미모의 여성 프로듀서 Y.K(^^)로 자칭하며 등장하는 등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재미있는 음악가이다. 또한 어레인저스 서미트 in TOKYO '98에서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중 한 곡인 -아르카디아-를 지휘했던 경력을 살려 작년 11월에는 「Turn-A Concert」를 개최, 작곡가로써 최고의 한해를 보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올 여름 공개예정인 「천공의 에스카플로네」극장판과 「카우보이 비밥」 극장판 그리고 여름 발매 예정인 드림 캐스트용 RPG 「Napple Tale: Arsia in Daydream」에 음악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   제가 칸노요코를 알게된 계기는 카우보이 비밥 때문이었죠.. 애니메이션도 너무 좋아했지만,   OST는 정말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해 26편이라는   짧은 스토리지만, 여기 투입된 OST 트랙은 무려 시디로 5~6(5장이었지 싶은데..)장에 달하는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이 있었던 거죠. 하지만, 그 많은 트랙들 중에 어느하나 쉽게 폄하할 수 있는   트랙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칸노요코 혼자서   작곡해 냈다는 것에 대해.. 또 한번 경이를 금치 못했구요.   그런데, 알고봤더니 내가 그토록 좋아했고 잊지 못하던 음악이 역시 칸노요코의 손으로 만들어졌다   는 것이... 너무 신기하더군요. 정말 칸노요코의 음악에 빠져들어간듯 싶네용...   칸노요코가 대항해시대 OST를 작곡할 당시의 나이는 많아봤자 23~24살... 것도 여자 작곡가란 것   에 대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하기야 음률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건 사실이었지만...   피아노 연주곡도 유키 구라모토의 아름다운 음률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칸노요코의 최초의 작곡들이 피아노로 시작된 것이니까요.   이런 풍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꼭 위에 사이트에서 17곡 모두 받아서 다 들어 보시길..   빠짐없이 모두 최고의 음악들입니다.   태그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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