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나도 산사에 눈이 쌓이면...

친구가 날 버리고 부석사 가고, ㅠ.ㅠ   부석사 배흘림 기둥에 쪼그리고 앉아서.. 산사를 내려다 보면, 여기가 바로 천상이로세~~   행자 스님만 왔다갔다하는 부석사에서   스님 曰: 태풍 와~~ 어여 내려가~~ 우리 曰: 네...  큭큭큭...   2시간여를 쪼그리고 앉아 수다떨던 그때가 그립다. 그땐 정말 정말~~ 행복했는데...   산사에 눈이 그득허니 쌓이면... 올해는 꼭 다시 찾아야지...   ** 주말 혼자서 문화생활하당.. 비됴 2편 ① 바람난 가족 >>      시종일관 쿨한데... 아이의 죽음은 쿨하지 않았다. ② 냉정과열정사이>> ^^     내가 기대한 딱 그만큼이다.   책 마무리와 시작 ① 소설(제임스 미치너)      >> 드뎌 다 읽었당. 올해 최고의 소설이다.      >> 또 한번 열린책들에 찬사를... ② 호텔 선인장      >> 낙하하는 저녁을 읽곤, 내가 호텔 선인장을 잘못 읽었다는 생각이 들어,      >> 다시 읽음. 에쿠니 가오리와 김난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③ 클림트, 황금빛 유혹      >> 나는 클림트와 클림트의 그림을 보려고 했는데....      >> 결국 나는 작가만 보았다. --;; ④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읽는 중)     >> 해리포터가 히스테릭해졌다.   ** 약속없는 주말도 나름대로... 지낼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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